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국립환경과학원 세계보건기구(WHO) 취약계층 환경보건 협력센터를
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오늘날 국제사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사용증가, 기후변화 등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환경보건문제에 함께 직면하고 있습니다.

2016년 WHO는 대기오염, 수질오염, 토양오염, 기후변화, 화학 물질 노출 등에 따른 환경보건문제로 전 세계 사망자가 매년 1,260만 명 발생한다고 했습니다. 특히, 서태평양지역과 동남아 시아지역 중·저소득 국가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성 질병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입니다.

우리 센터는 2014년 1월 동북아에서 최초로 환경보건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 받았습니다. 이후, 4년 간 아시아∙태평양 지역에서 특히, 환경오염의 가장 큰 피해자인 어린이, 산모, 노 인 등 취약계층의 환경보건 개선을 위해 WHO 사업을 적극 지 원하였고, 지역 내 협력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.

국내·외 국가 취약계층의 환경노출과 건강영향을 연구하고, 아 시아∙태평양지역 중∙저소득국가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 및 훈련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, 다양한 정보자료의 발간 등을 통하여 환경보건 기술 및 정보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.

2018년 1월에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WHO 협력센터 로 재지정 받았으며, 앞으로 4년 동안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서 구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WHO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.

어린이 환경보건, 수질, 대기질, 화학물질 안전 등 WHO 우선순 위 분야 훈련과정 개발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해 중∙저소득 국가 의 환경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. 유 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(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)의 달성평가를 위한 아시아∙태평양지역 국가들의 환경보건지표를 개발하겠습니다. WHO를 비롯한 아시아∙태평양지역 중∙저소득국 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 에서 환경보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.

앞으로도 국제 환경보건 분야에서 우리 협력센터에 거는 기대 에 부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.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WHO 취약계층 환경보건 협력센터

센터장 유 승 도